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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다이어트에 좋은 생활습관 6가지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1. 4. 07:00

 

치매예방과 함께 다이어트까지 가능한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치매를 예방하는것과 다이어트 사이에는 큰 연관성은 보이지 않지만 치매와 다이어트 모두 잘 관리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 6가지 있다. 그만큼 여러 질병과 건강관리를 두루 챙길 수 있는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 심혈관질환 관리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체중, 흡연은 정상체중이어도 뱃살을 만드는 주요한 원인 중에 하나이다. 정상체중이어도 뱃살이 많으며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복부비만이 있으며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좁아지는 동맥경화 진행 속도가 빨라 단순 비만인 사람보다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며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뱃살을 빼는 것이 심혈관질환 관리에 최우선 과제가 된다.

 

 

#2. 꾸준한 운동

 

움직이기 싫어하면 다시 말하면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서 켈레비전만 보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며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 힘을 들이지 않는 운동이 라고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수준의 운동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걷기는 나이가 들어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걷기 등 운동을 생활화하면 나이가 들어 줄어드는 뇌 용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집안일을 하는 것도 규칙적이면 운동이 된다.

 

 

#3. 심장에 좋은 음식 섭취

 

현미나 통곡물이나 과일, 채소등이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들 음식물은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트렌스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은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고 심장병의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스턴트 식품과 외식을 자제하는 것이 우리 건강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하겠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면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4.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게 된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한 고독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 찾아 볼 수 있다. 사회활동을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은 인지적 활동으로 치매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토한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하여 같이 활동을 하면 치매를 막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몸의 관리도 하게되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5. 우울증 관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장년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보다 높다고 한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몇년 후 치매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한다. 우울증과 관련이 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2배 이상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우울증이 걸리면 입맛이 없어지는 사람도 있지만 폭식으로 급격하게 살이 찌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우울증은 치매와 다이어트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6. 지속적인 두뇌사용

 

공부, 취미, 게임을 통한 지속적인 두뇌를 사용하거나 외국어를 배우고 두뇌를 자극하는 취미생활을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잘 쓰지 않는 두뇌의 부분을 자꾸 사용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두뇌를 활용하면 인지력이 쇠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악기를 다루는 연습 또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TV를 시청하는 것은 생각을 줄이게 되어 두뇌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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