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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5. 4. 23. 08:27

자궁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산부인과의 진료와 정기적인 검사가 가장 좋은 방법이나 시간이나 생활의 바쁜 탓으로 인해 정기적인 검사를 소홀히 할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증식이 된후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자궁암 초기증상를 알아보고 얘방을 해보자.

 

 

#체중감소

 

 

자궁암이 발생하면 시간의 경과후에 체중이 감소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통증

 

 

자궁암 초기증상을 비롯하여 자궁암의 진행하는 전반에 골반통과 요통을 동반하고 있다. 자궁암이 주변 장기로 번져나가면서 요관을 막아서 골반 좌골신경이 자극을 받아 신장이 붓고 허리가 시리기 때문이다. 자궁암 세포가 방과, 직장 까지 전이 되었다면 직장출혈, 혈뇨, 변비, 배뇨곤란의 증세를 나타낸다.

 

#질 분비물 증가

 

 

자궁암 초기증상에는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는 점이 있다. 자궁암 세포 중 죽은 세포가 생겨나거나 2차적 감염으로 이루어질 경우 질의 분비물이 심한 냄새를 풍기면서 신체 밖으로 배출된다.

 

#질 출혈

 

 

자궁암으로 인한 질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자궁암이 형성시키는 종괴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혈관이 새롭게 만들어 질 때 출혈이 생긴다.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이 아니거나 폐경 이후에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나면 자궁암을 의심해 보면서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갑자기 생리량과 생리기간이 변화되면 역시 자궁암 초기증상이라는 의심을 하면서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초기 자궁암 검사방법

 

 

 

자궁암의 발병률은 높으나 완치할 수 있는 질병이어서 초기 발견이 관건이다. 6개월에 한번정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하고 검사방법에는 자궁경부의 세포를 떼어내어 현미경을 분석해보는 자궁경부 세포 검사방법이 있고 자궁경부 및 질상부를 특수 확대 촬영하고 분석하는 자궁경부 확대촬영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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