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우리 몸에 주는 건강한 꿀팁 10가지

꿀은 우리 피부와 두뇌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설탕 같은 정제된 단맛을 즐기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설탕 대신 꿀 한 숟가락을 사용해보자. 1세 미만 유아에게는 먹일 때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 꿀이 우리 몸에 주는 건강한 꿀탑을 알아보자.

 

#1. 알레르기 완화 : 꿀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 비염이나 알레르기 치료에 효능이 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꿀은 지역에서 서식하는 꽃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졌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2. 기침과 인후통 완화 : 꿀의 효능에 속하지만 메밀꿀은 더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잦은 기침으로 상처 난 목을 진정시켜서 통증을 완화시킨다. 매일 밤 기침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다면 꿀 두 숟가락을 떠먹거나 허브티에 섞어 마시면 목을 진정시켜 기침을 멎게 할 수 있다.

 

#3. 기억력을 높인다 : 꿀 속에는 뇌세포의 손상을 감소시키고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에서 매일 꿀을 섭취한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기억력 저하 현상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꿀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뇌의 건강과도 직결된다. 꿀은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활동 한다.

 

 

#4. 비듬을 줄여준다 : 두피가 마른 상태에서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발라주거나 얇은 패치에 적셔 두피에 붙인 후 3시간 가량 지난후 떼어낸다. 꿀에 함유된 천연 항균 곰팡이가 두피를 진정시켜 디듬 발생을 억제해준다. 꿀은 비듬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5. 상처 소독 : 꿀은 항균 특성이 있어 수천 년 동안 의학적으로 사용되어 온 천연 항생물질이어서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돕는다.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상처 위에 꿀을 바르면 회복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입술이나 입안의 상처에도 활용하면 효능을 볼 수 있다.

 

 

#6. 숙면을 돕는다 : 꿀의 달콤한 성분은 인슐린과 세로토닌 호르몬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 생성을 유도해 깊은 수면에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다고 한다. 잠들기 전에 허브차에 꿀을 넣어 한 잔을 마시면 좋다고 한다.

 

#7. 활력이 생긴다 : 꿀은 우리 몸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아침에 피곤한 몸이라면 꿀물 한잔이 필요하다. 지난 밤의 음주에도 꿀물이 좋다고 한다. 오후에 몸이 처지고 가라앚는다면 각성작용이 강한 커피 대시에 한 잔의 꿀물이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8. 위장의 건강을 지켜준다 : 꿀의 항균작용은 몸의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를 다스리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천연 박테리아인 젖산균 형태로 장 건강에 도움을 꿀이 준다. 꿀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9. 피부의 노화를 늦춰준다 : 꿀은 피부에 좋은 영양소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노화를 늦춰주는 기능이 있다. 부종과 부기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한다. 꿀을 활용해 스크럽을 만들어 몸과 얼굴에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10. 몸속에 좋은 세균을 만든다 : 꿀은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세균을 만들어 낸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요거트에 약간의 꿀을 섞어서 먹어보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