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항산화작용과 혈액순환, 면역력 강화에 좋은 봄나물, 씀바귀

씀바귀는 봄나물 중에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나물중의 하나로 쌉싸름하고 떨떠름한 맛이 입맛을 좋게 하고 여러가지 효는이 있는 식품으로 예로부터 민간에서 많이 활용해온 먹거리였다. 봄날에 채소가 많이 없는 계절에 씀바귀를 많이 섭취하면 무더운 여름을 이길수 있으며 열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 준다고 하는 말도 있다. 씀바귀는 우리나라 전국각지에서 자라고 잇으며 국화과 식물로 여러해 살이 풀이며 상처가 나게 되면 쓴맛이 강하게 나는 하얀 즙을 생성시킨다고 한다. 해열, 건위, 조혈,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고 한다. 소화불량, 폐렴, 간염,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등에 사용한다.

 

 

씀바귀에는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 사포닌이 들어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벼 억제시켜 정상세포들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암세포만을 골라 증식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E의 성분증에 하나인 토코페롤이 풍부하여 항산화작용을 해서 암을 효율적으로 예방해 준다고 한다.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여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떨어져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걸리기 쉽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몸의 면역력 강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내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행위이며 중요한 일들에 속한다. 씀바귀에는 알리파틱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왔다. 알레르기의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씀바귀에 들어있는 시나로사이드 성분은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몸속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노화를 예방해 주는데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쉽게 체하거나 위 또는 장이 좋지 않아 속이 더부룩한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면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임안에 침이 마르는 구강전조증이나 당뇨 초기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해 준다고 한다. 씀바귀는 찬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어서 평소 아랫배가 차고 맥주나 우유와 같은 찬음식을 먹게 되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설사를 심하게 하고 복통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하여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