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블로그
폐렴 예방법과 함께 비절개 상안검 수술법 확인 본문
폐렴 예방법과 더불어 비절개 상안검 수술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폐렴 예방법에 앞서 살펴볼 비절개 상안검 수술은 축 처진 눈꺼풀, 절개 않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수술법으로 등장하였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사회활동 기간도 늘어나서 남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이 경쟁력이 되며 남에게 보이는 얼굴이 깨끗함을 원하게 된다. 나이가 중년기에 접어들면 피부의 수분과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여 그 중에서도 눈 주변 피부는 매우 얇아 쉽게 처지고 늘어진다.
상안검은 눈꺼풀의 위 구조물이다. 눈꺼풀 피부와 근육이 처지면 눈 뜨기가 불편하며, 마치 커튼으로 창문을 가리고 있어 창밖의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는 것과 같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눈썹을 자꾸 위로 들어올려 눈을 뜨게 되면서 이마 주름이 깊어진다. 상안검 수술은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수술이다. 심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을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기존의 상안검 수술은 눈꺼풀의 처진 피부를 잘라내고 쌍꺼풀을 강하게 만들어 인상이 강해지기 쉬웠다. 비절개 상안검 수술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실을 사용해 처진 눈꺼풀 근육과 피부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발전하였다. 자기 눈처럼 자연스러워 보이고 강한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눈뜰 때 이마를 사용하는 가벼운 노화성 안검하수도 같이 교정할 수 있다고 한다.
비절개 상안검 수술은 눈 근육의 장력을 조절해 눈 뜨는 힘을 강화하는 것으로 의료진이 쌍꺼풀 라인을 다루기가 수월하며 수술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상태로 복구가 가능하다고 한다. 안전한 무수면 최소 통증 마취로 진행하며, 큰 부기도 2, 3일이면 빠지기 때문에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집 안에서 사고를 당하기 쉽다. 화장실에서 넘여져 골절을 입거나, 식사하다 음식에 사례 걸려 흡인성 폐렴에 걸리기도 한다. 노인의 폐렴으로 사망은 암 사망과 맞먹는다는 통계가 있다.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의 기사를 한 번 살펴보기를 권한다.
짐 안 내 낙상을 막으려면 손밥이, 미끄럼 방지 등 시설도 중요하지만, 집 안에서 이동할 때 항상 의자나 손잡이를 짚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허약한 상태라면 실내에서도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지팡이 하나는 우리의 팔이 하나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 그 만큼 균형을 취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음식을 먹다가 사레에 걸리지 않으려면 바른 식사 자세가 중요하다. 등이 구부정한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기 쉽다. 등받이 있는 의자에 등을 펴고 깊숙이 앉아야 한다. 턱을 살짝 당겨 목과 턱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가는 정도가 좋다. 식탁 높이는 손을 식탁에 놨을 때 팔이 직각으로 꺾이는 정도가 적당하다.
의자 높이는 엉덩이를 깊숙이 넣었을 때 무릎이 직각으로 꺾이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 식사할 때 입안에 음식을 너무 많이 넣어 씹지 말고, 말하면서 먹거나 TV를 보면서 먹지 말고 식사에 집중해야 한다. 사레에 걸리면 흡입성 폐렴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금씩 먹으며, 식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 코드를 썼으면 반드시 치워놓고 만약 전깃줄에 걸려 넘어질 것 같으면 한발을 앞으로 빨리 뻗으면 넘어지지 않는다. 거실에 쓸데 없는 물건을 놓지 말고 정리 정돈을 잘해 놓아야 한다.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옷은 손잡이가 달린 욕실안에서 벗고 입는 것이 좋다. 가스불 조리를 할 때는 소매가 늘어진 옷을 입지 말아야 화상의 위험을 방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