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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형증은 칼로리 과다 섭취가 주원인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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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형증은 칼로리 과다 섭취가 주원인이다.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10. 19. 23:30

이상지질형증은 칼로리 과다 섭취가 주원인으로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도 독이 되며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함께 오는 파이널 질병이다. 이상지질혈증은 고지혈증으로 환자 1,100만명 시대가 왔다. 하지만 환자의 40%가 병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환자의 70%가 꾸준한 약물치료를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딱히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지질형증은 형중 총콜레스테롤, 나쁜 저밀도지단백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늘어났거나 좋은 고밀도지단백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상태를 말한다.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이거나 LDL 콜레스테롤 160mg/dL DL 이상이거나, LDL 콜레스테롤 40mg/dL 이하이건, 중성지방 200mg/dL 이상일 때를 말한다. 이상지질형증은 기저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다양한 질병과 함게 오는 파이널 질병이라고 한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서 2018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 1차 치료목표로 초위험군은 LDL 콜레스테롤  70mg/dL 미만, 고위험군일 경우 100mg/dL, 중증도 위험군이라면 130mg/dL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상지질형증 환자는 적정체중 조저을 위해 탄수화물을 1일 섭취향은 65% 이내, 당류는 10~20%로 제한해야 한다.

 

이상지질혈증에 노출되면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을 동시에 앓게 되는 대사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는 많은 수가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앓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비만일수록 유병률이 높아진다. 복부비만이라면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더욱 높아진다. 지방섭취가 늘어나면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야 이상지질혈등을 예방, 관리 할 수 있다.

 

1회 분량 기준으로 탄수화물은 잡곡, 현미밥 1공기, 또는 통밀, 잡곡빵 3쪽이 적당하다. 지방, 콜레스테롤은 생선 1토막, 달걀 1개, 살코기 탁구공 1.5개 크기, 두부 3분의 1모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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