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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를 위해 알아야할 피부상식 7가지 본문
피부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편이다. 하지만 높은 관심만큼 피부와 관련된 지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피부와 관련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오해하기 쉬운 7가지 상식을 알아보자
#1.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피부병에 좋지않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할 피부병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이나 어린아이의 차토피피부염처럼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피부병의 경우 오히려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곪은 여드름을 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손으로 짜는 경우 곪은 부분과 피부조직까지 밖으로 밀려 나와 흉터가 된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고 염증이 가라앉은 뒤 짜야한다.
#3. 기초화장품은 두드리며 발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피부 자극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기초화장품의 흡수를 빠르게 하나 트러블이 있는 피부를 두드리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4. 세안 마지막에는 반드시 찬물로 세수해야 되는 것이 아니다.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피부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모공이 더 넓어진다. 찬물로 마무리하면 피지배출을 돕고 일부 모공을 수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지나친 온도 변화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민감성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마무리로 너무 차가운 물이 아닌 약간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의 물로 세안하는 것이 적당하다.
#5. 상처는 딱지가 앉아야 빨리 낫는것이 아니다.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상처 부위로 주변의 표피세포가 자라나는 것을 방해한다. 상처가 아무는 것을 더디게 하고 흉터를 남기게 한다. 습윤 드레싱 등을 통해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휴터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6.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몸은 물을 많이 마시는 만큼 많이 빠져 나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물도 적당히 마시는 것이 피부에 좋다. 성인의 경우 하루 1.5~2.5ℓ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7.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야외활동 20~30분 전에 콩 3알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아이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화학적 차단제 보다 물리적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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