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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지기 쉬운 가을, 우울증 피하는 5가지 방법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0. 11. 07:00

우울감이 찾아오기 쉬운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이럴때 우울증 피하는 5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여러 계절 중에서 사람들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 계절이 가을이다. 계절의 변화를 자연의 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지구의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고 감상에 젖어 거기에 자기의 생활과 결부시켜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자기의 상황과 계절의 민감한 반응이 우울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나 약을 복용하지 않고 벗어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알아두면 좋은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하자.

 

 

#우리몸은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하는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 물질이 활발하게 분비를 촉진시킨다. 우울증이 있으면 이 물질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수치가 낮아진다. 우리몸은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을 아주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잘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보통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에어로빅이나 러닝머신 달리기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운동은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무슨 운동이든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생활을 기록하는 일기를 쓰게 되면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은 우울증을 예방해주고 경감시켜 준다.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하여도 글로서 남기게 되면 생각이 깊어져서 인과관계를 확실하게 하여 장기적인 시선으로 조망할 수 있게 된다. 좋은 일이 있었다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더욱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되어 생활하는데 힘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쓴다는 강박관념도 없애면서 쓰고 싶을 때 쓰도록하자. 매일 못썼다는 생각을 하지말고 자주 쓰도록 하자.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필요하다. 친구들과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보도 나눌 수 있다. 친구들이란 같은 동년배가 아니어도 친구들이 될 수 있다, 생각을 같이하는 친구, 취미를 같이하는 친구, 관심거리를 공유하는 친구, 다양한 형태의 친구들이 있을 수 있다. 다양한 친구들과 사귀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점을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터득이 된다. 관심거리가 같거나 취미가 같거나 생각이 같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보자. 

 

 

#명상을 하게되면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명상이란 마음을 자연스럽게 안으로 몰입시켜 내면의 자아를 확립하거나 종교 수행을 위한 정신집중을 널리 일컫는 말이다. 모든 생각과 의식의 기초는 고요한 내면의식이며 명상을 통하여 순수한 내면의식으로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긴장과 잡념의 현실세계로부터 의식을 떼어놓아 자신의 내적인 세계로 향하게 하고 마음을 정화시켜 심리적인 안정을 이루게 하여 육체적으로도 휴식을 주어 몸을 건강을 돌보게 한다. 명상 상태에서는 좋지 않은 성격과 행동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명상을 하고 난뒤 차분해진 마음으로 수면을 취한다면 우울해진 마음이 차분해져서 수면을 도와줄 것이다. 수면은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 상실 상태를 말한다.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불안 불온 집중곤란 등이 심해지고 환각을 호소하게 된다. 충분한 수면은 부정적인 감정을 수습하고 스트레스를 다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수습하면 우울증은 멀리 떠나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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