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비만일때 해야할 일 7가지

자식이 비만이라면 부모된 도리로 인정을 하지않고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온 가족이 비만에 시달리면 더욱 인정하기가 어렵다. 소아비만이면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비만이 될 확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절대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비만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 보자. 자식이 비만일때 해야할 일 7가지를 알아본다.

 

 

다양한 음식을 만나보도록 하여 좋아하는 음식의 다양화를 이루어보아야 한다. 새로운 음식은 일곱번 이상 먹어보아야 입에 맞도록 된다고 한다.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건강한 음식을 같이 먹도록 하여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아이가 안 먹는다고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흐르면 아이도 부모와 같이 먹게 될 것이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식사지침을 아이와 함께 지켜나간다.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콩 그리고 견과류, 과일, 통밀 곡물, 생선, 달걀, 두부 그리고 살코기, 우유와 요거트, 대량의 물 등을 꼭 섭취하도록 하자.

 

 

식사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환경도 전환하여야 한다. 환경적으로 정크푸드를 집에서 금지해야 하며 아이가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에서 요리하는 식사가 올바른 식사라고 한다. 이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요리는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뜻도 되고 집에서의 식사를 하는 횟수가 많을 수록 비만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모든 식단에 채소를 포함시켜야 한다. 채소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필수인 산화방지제,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다.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토마토소스에 다양한 채소를 다져 넣어 주고 샐러드를 잘 먹으면 좋다고 한다.

 

식사에 집중하도록 한다. TV를 보면서 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작동시키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배가 부른지도 모르고 계속 먹기 때문에 식사 중에는 모든 기기는 차단하여야 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9/30/story_n_12260854.html?utm_hp_ref=kr-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