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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조용한 살인자이다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보자. 본문
혈압은 건강의 바로미터의 하나로 혈압이 오를 때에 체내에서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혈압의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알아두어야할 기본지식이다. 고혈압을 방치하게 되면 동맥경화나 심장변, 뇌졸중 드의 질병이 소리소문없이 찾아올 수 있다. 평소 자신의 혈압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자가진단을 한 번해보고 에방법과 관리법을 알아보자.
혈압은 혈관에 혈액이 흐를때 가해지는 압력을 말하며 혈액의 양이나 혈관의 굵기로 결정된다. 다량의 혈액이 좁은 혈관에 흐르게 되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게 된다. 심장은 분당 60~70회 정도를 반복하여 혈액을 혈관에 보내고 있으며, 혈관에 압력이 걸리는 것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내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가장 압력이 낮아질때는 수축을 하여 심장을 하여 심장을 확장할때이다. 최고혈압을 수축지 혈압이라고 하고, 최저 혈압을 확장기 혈압이라고 한다.
안정상태에서 만성적으로 혈압이 정상치보다 높은 상태를 바로 고혈압이라고 하며, 한국 고혈압학회의 고혈압 치료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이 130mmHg 미만이고 확장기 혈압이 85mmHg미만이면 정상혈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수축기 혈압이 130~139mmHg, 그리고 이완기 혈압이 85~89 mmHg의 경우 고혈압은 아니지만 고혈압이 되기 직전으로 판단하며 그 이상의 값이 되면 바로 고혈압으로 분류하고 있다. 몸을 움직이거나 추위를 느끼거나 약간노동으로 사말의 혈압은 다소 상승하지만 계속해서 이어지지 않기때문에 고혈압이 아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비만과 관계가 밀접하다. 상반신의 비만과 내장비만인 경우는 고혈압이 염려되기 때문에 먼저 비만에서 탈출하여야 한다.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며, 특히 유산소 운동을 장기간에 걸쳐서 계속 행한다면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가벼운조깅, 자전거, 수영 등이 있다. 식생활 개선이 따라야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다. 30세를 넘으면 소비에너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20대와 같은 식생활을 즐기면 여분의 에너지를 체내에 축적하게 된다. 이것이 내장지방으로 축적이 된다. 고칼로리 음식을 근절해야 한다.
화가 나거나 슬픔 등의 감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혈압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감정에 의한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지만 계속 적으로 쌓아두게 되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고 한다.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아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의 해소방법으로는 반신욕, 요가,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휴식방법을 알아 해소하도록 하여야 한다. 고혈압은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부터 튀김, 지방이 많은 고기류, 고칼로리 식습관을 멀리 떠나 보내버리자.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는 혈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특히 거실은 따뜻하지만 화장실과 욕실은 온도관리를 하지않으며 항상 위험을 수반하게 된다. 옛날 화장실에서 겨울철에 쓰러지는 일들이 입소문으로 오늘날 까지 전해져 내료온다. 급격한 온도변화도 혈압을 상승하게 된다. 만약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되면 신체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화장실에서 욕실에서 심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가 쓰러졌다는 말은 오늘날에도 간혹 들려온다. 급격한 온도차에에 의한 혈관수축작용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화장실이나 욕실 등도 실내와의 온도차이늘 최소화 시켜야 한다.
고혈압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혈압인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도 많이 있으며 고혈압으로 진단되었다 할지라도 치료를 안받고 버티는 사람도 있다. 고혈압 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본인도 문제이지만 자식들에게도 평생 짐이 될 수 있으니 잘 알고 치료를 받도록 하자. 고혈압은 만성적으로 동맥이 혈압이 올라간 상태를 말한다.
과거에는 최저혈압이 고혈압을 진단할 때 더 중요하다고 인식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최고혈압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맥박압은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의 차이를 말하며 차이가 크면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주장도 있다. 맥박압은 동맥경화증처럼 동맥벽의 탄성이 떨어진 때 커지니 맥박압이 높아지면 그만큼 위험하다는 주장이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최고혈압 120, 최저형랍 80울 넘는 경우 고혈압 전단계라고 해서 관리를 하고 있다.
모든 고혈압의 원인을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원인이 명백한 고혈압을 속발성 고혈압 혹은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반해 원인을 모르는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 혹은 일차성 고혈압, 도는 원발성 고혈압이라 부른다. 본태성 고혈압이 문제가 되는 건 고혈압의 원인을 제거하는 대신 강제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비특이적 치료는 필연적으로 부작용을 낳을 수 밖에 없고, 약을 써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은 조기에 사망할 확률이 높은 질환이라는 거다. 멀쩡하던 사람을 갑자기 죽이는 병으로 고혈압을 조용한 살인자로고 부른다. 고혈압은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심장에는 혈관의 압력이 높으면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는게 무지하게 힘이 들어 심장의 벽이 두꺼워지며 지쳐서 쓰러지는 것이 심부전이다.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뇌는 혈관이 막히거나 뇌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고혈압으로 인해 신장이 손상되어 나오지 말아야 할 단백질과 혈액이 소변으로 나오며 결국 신부전으로 이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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