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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짜고 기픔진 음식은 돌연사를 불러들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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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짜고 기픔진 음식은 돌연사를 불러들인다.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9. 1. 18. 23:30

돌연사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40~50대 되면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이는 40대 남성들이 담배, 술 등을 즐기다가 심장 문제 등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제법 보인다. 돌연사는 40~50대 남성, 흡연, 기름진 움식, 운동 부족 등 안 좋은 생활 습관이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40~50대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가족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큰 충격이 되기도 한다. 남성이 돌연사가 많은 것은 술, 담배로 인한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한다. 돌연사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장 질환의 경우 술, 담배가 치명적인 원인이 된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흡연과 음주를 하며 젊은 여성의 경우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 중 에스트로겐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고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령대가 높을 수록 돌연사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40~50대가 될 때 이전 연령에 비해서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심장돌연사의 80%가 관상동맥 질환인데 이 질환의 위험인자는 콜레스테롤 증가, 고혈압, 흡연 이 범인이다. 돌연사는 생활 습관 때문에 부른다. 흡연, 건강한지 않은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런한 나쁜 습관은 급성 심장 정지 외에도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담배를 끊으면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며, 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 기름진 음식, 단 음식, 짠 음식 등을 자제하는 등 식습관 변화도 필요하다. 하루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1주일에 1회 이상에서 점차 3~4일에 1회 이상으로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추운 겨울 새벽 운동을 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심장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가급석 실내 운동을 하고 실외운동을 하더라도 따뜻한 오후에 다른 사람과 같이 해야 한다.

 

인공호흡법은 어려우나 가슴 압박만 해도 생존율이 2배이다. 가족을 살리는 심폐 소생술은 환자에게 괜찮으세요 라고 물으며 반응을 확인하고 119에 즉시 신고 후 응급으료 전화 상담원 도움 받아 호흡 확인, 반응이 없고 정상 호흡이 아닐 경우 분당 100~120회 가슴 압박, 지하철역, 철도역사 등 다중 이용 시설에 설치된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 환자의 턱을 들어 올려 기도 열고 인공호흡, 교육받지 않은 일반인ㅇ게 권장하지 않음, 심폐소생술 위치는 가슴 정중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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