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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효능 조상들의 지혜를 오늘에 계승하자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9. 3. 22:56

메주로 장을 담사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만든 장, 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주어 익혀서 장물을 떠내지 않고 그냥 만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된장을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섭취하도록 하자. 된장은 간장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진 우리나라의 조미식품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 데 기본이 되는 식품이다. 뜨끈한 된장찌개가 입속을 침으로 가득하게 만든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된장의 효능에는 우리몸에 좋다고 하는 효능이 너무나 많고 된장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의 섭취로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된장은 항암작용을 한다고 한다. 된장은 콩을 발효하여 만들어지는데 발효가 되면서 생기는 성분 가운데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유리 리놀렌산 성분이 있다고 한다. 이성분은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게 꾸준히 섬취하면 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된장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저하시키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콩은 혈당의 급상승을 막고 지방 축적을 바해해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평소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된장을 음식으로 꾸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장내 유익한 균의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된장이 도움을 주어 소화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된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된장에 함유된 유산균등은 대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와 설사에 좋고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없애준다고 한다.

 

 

된장에도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레시틴 성분으로 인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된장에는 납두균, 레시틴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뇌를 건강하게 한다. 된장의 주원료인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한데 이는 에스트로겐의 일부가 되고 뼈가 다시 흡수하는것을 방지하므로 뼈의 생성을 돕고 골다공증의 개선에 좋다고 한다.

 

된장은 유리리놀산 성분이 색소의 합성을 방지해주어 기미, 주근깨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된장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B가 맑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포암되어 있어 여성들을 피부미인으로 만드는 효능이 있다. 여성들도 된장을 국으로 만들어 많이 섭취하도록 권하고 싶다.된장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된장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지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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