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그라스 효능, 피부를 깔끔하게 해주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레몬그라스 효능으로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양한 레몬그라스 효능이 있는데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레몬그라스는 레몬향이 나는 향신료인데 레몬과 같은 시트럴성분으로 세콤함과 달콤함이 특징이어서 요리에도 자주사용되어 왔는데 우리몸에도 좋다고 한다. 세계 3대 수프인 태국의 톰얌쿵에 꼭 들어가는 주요 재료이다. 레문그라스의 향기의 주성분은 레몬과 같은 시트랄로 정유의 70~80%를 차지한다. 레몬그라스의 정유는 약품, 향수, 비주, 린스, 캔디에 사용되고 요리에 쓰이는 부위는 뿌리 쪽에서 가까운 하얀 부분인데 수프, 소스, 닭고기와 생선요리에 쓰인다.

 

 

레몬그라스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피부를 깔끔하게 해주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지성피부에 좋다고 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는데 좋고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노란색 어린잎은 차로 만들면 향기가 좋으며 소화를 촉진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복통, 설사, 두통, 발열의 치료에도 쓰이며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몬그라스를 끓여서 우려내 물처럼 꾸준히 섭취를 하면 신경안정을 돕고 혈액공급을 촉진시켜 두통과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레몬 그라스는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데 진정작용으로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고 한다. 한주 포기만 심어도 여름 내내 뜨거운 물에 우려 셔벗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레몬그라스는 향이 깊고 강해서 탈취제로 아주 좋은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집안 곳곳의 퀘퀘한 냄새를 잡아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고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데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 잎을 말려서 실내를 정화시키는 방향제인 포푸리나 목욕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향료 채취 목적으로 과테말라, 브라질, 마다가스카르, 일본의 가고시마 등에서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