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효능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의 건강을 도와준다.

양파껍질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양파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기원전 3000년경의 고대 이집트 분묘의 벽화에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고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7~8세기부터 재배하였다고 한다. 양파껍질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양파껍질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양파의 비늘줄기에는 각종 비타민과 함께 칼슘, 인산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혈액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비늘줄기는 샐러드나 수프, 그리고 고기 요리에 많이 들어가며 각종 요리에 향신료 등으로 이용된다. 잎은 100g중에 비타민A 5,000 IU, 비타민 C 45mg, 킬슘 80mg, 마그네슘 24mg, 칼륨 220mg 등이 들어 있다.

 

 

양파껍질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케르세틴 성분이 양파의 속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양파껍질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물처럼 섭취를 하면 좋다고 한다. 케르세틴 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에도 효능을 발휘하는데 우리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배출해 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양파의 껍질속에 들어있는 글루타치온 성분은 간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술을 먹고 난뒤의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양파껍질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기억력을 상승시켜주고 신경전달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의 건강을 도와준다고 한다.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으면 불면증이 걸리기 쉬운데 양파껍질에는 신경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효능이 있어 불면증을 예방하며 두통에도 좋다고 한다.

 

 

양파껍질을 차로 마시면 인슈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면서 혈당을 내려주어 당뇨에 좋고 당뇨의 합병증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활성산소가 체내에 많아지면 노화가 빨라지는데 양파껍질에는 황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노화를 예방해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 양파가 가지고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