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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효능, 칼슘과 칼륨 철분이 많아 성인병을 예방하는 톳의 효능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9. 20. 07:00

성인병 예방에 좋은 톳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다에서 나는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식량이 많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에 구황용으로 곡식을 조금 섞어서 톳밥을 지어 먹기도 했다고 한다. 톳에는 우유보다 14배, 다시마 보다 칼슘이 2배 풍부하다고 하는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데 도와준다고 한다. 톳은 빈혈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칼슘이 우유보다 14배 정도 많이 들어있으며 철분은 550배나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한다. 임산부에도 좋을 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평소 어지러움을 많이 느끼거나 빈혈이 있는 사람은 톳을 자주 먹는다면 톳의 효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칼슘은 청분과 함께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발육을 도와주고 어른들에게는 튼튼한 뼈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모든이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철분은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10%정도 밖에 안되므로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를 하여야 효능을 볼 수 있다. 톳에는 철분의 함유량이 시금치의 3~4배나 된다고한다. 해조류에는 요도드,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좋은 식재료이다.

 

 

다음 살펴볼 톳의 효능이다. 알긴산은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데 점액질의 물질이 소화운동을 도와 변을 부드럽게 볼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며 성인병과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이다. 톳은 동맥경화에도 좋다고 하는데 미네랄과 식이섬유로 인해 혈액을 청소를 해주고 깨끗하게 흐를 수 있게 도와주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한다.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에 도움을 주며 요오드 성분으로 인하여 갑상선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는데 몸의 딱딱해진 부분을 풀어주고 소염작용을 돕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연은 탈모예방에 효과적으로 작용을 하는데 바로 톳에 칼륨과 칼슘, 철을 비롯해 아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모근을 튼튼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해 준다고 한다. 톳은 바다 속 영양식물로 갈조류에 속하며 우리나라 주문진 이남에서 서해안 장산곶까지 생육하고 남해안과 제주에서 잘 자란다. 톳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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