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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 효능, 아침식사로 좋은 삶은 달걀의 효능과 효과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0. 3. 07:00

아침식사로 삶은 달걀을 많이들 먹는다.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할 만큼 삶은 달걀은 효능과 효과가 풍부하다. 삶은달걀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자.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질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는 매우 유용한 식품이다. 특히 독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날달걀을 풀어먹으면 술 깨는 데 도움이 된다. 삶은 달걀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이 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한다고 한다.

 

 

달걀은 날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서 먹는 게 더 좋다. 아비진이라는 단백질이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열을 이용한 조리법은 단백질의 성질을 변화시킬 뿐 영양소는 파괴하지 않으므로 익혀서 먹는 게 영양에는 더 좋다. 달걀을 완숙했을 때 노른자가 초록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노른자에 들어있는 황 성분이 수소와 만나 초록색으로 변한 것으로 단지 오랫동안 익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삶은달걀은 간식으로도 좋고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 몸에는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자. 칼슘을 비롯해 철분, 엽산 등 영양소가 고루 갖추어진 삶은 달걀은 임산부 뿐만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영양을 책임지는 식품으로 알려져 내려온다. 아토피성 피부인 사람은 달걀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는 흰자가 주로 일으키는데 노른자부터 익혀 먹기 시작해 체내에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

 

 

삶은 달걀은 노화방지에 좋다고 한다. 비타민 E가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해주며 노화를 방지세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호과적이라고 한다. 달걀의 흰자는 세정작용을 하는데 이로서 여드름 흉터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며 블랙헤드를 없애주는데 좋으며 지성피부의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두뇌발달에는 콜린과 레시틴 성분이 도움을 주는데 삶은 달걀에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어 한참 두뇌발달이 왕성한 청소년들이나 수험생들에게 간식으로 좋다고 한다. 삶은 달걀은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하는데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는 메치오닌 성분이 풍부해서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좋아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삶은 달걀에는 단백질이 주로 있으며 달걀 1개당 80kcal 이며 이 가운데 흰자는 20 kcal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영양은 충분하면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풍부한 단백질은 고령의 어른신들께 영양만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준다고 한다. 달걀을 삶아먹는 습관 부터 기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신선한 달걀은 껍데기가 까칠하고 햇빛에 비췄을 때 반투명하고 맑은 것일수록 신선하며 오래 된 것은 그림자가 나타나 보이며 또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거, 깼을 때는 노른자가 둥글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신선한 달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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