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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효능 피로회복, 면역력증진, 피부미용, 식중독예방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0. 4. 09:08

레몬은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란다.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는 것이 품질이 가장 좋다고 한다. 열매는 1년에 6~10번 수확하며 1~5월에 가장 많이 수확하며 열매는 타원 모양이고 겉껍질이 녹색이지만 익으면 노란 색으로 변하며 향기가 강하다. 완전히 익기 전인 껍질이 녹색일 때 수확하여 익힌다.

 

레몬차에는 비타민 C, 구연산이 풍부해서 신맛이 강하며 면역력 증진이나 피로회복에 좋으며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 다 좋다고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레몬차를 잘 활용하자. 비타민 C는 피로회복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는데 사과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결을 자극하여 생기있게 해주고 모공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고운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레몬 속에는 구연산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어 평소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레몬차를 자주 섭취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도 레몬차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구연산은 신맛을 내는데 감퇴된 입맛을 되살리려면 레몬차를 마시면 감퇴된 입맛을 돋구어 주어 식욕을 증진 시켜 준다고 한다. 과피에서 레몬유를 짜서 음료, 향수 및 레모네이드의 원료로 사용하고 과즙은 음료, 식초,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며 과자를 만들 때 향료로도 사용한다. 과피를 설탕에 절여 캔디를 만들고 케이크를 장식한다.

 

살균작용을 하는 레몬은 식중독 균을 살균하여 주어 식중독예방에 도움이 되고 생선등의 비린내를 잡아주는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레몬차는 고혈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비타민 C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꾸준히 레몬차를 마시게 된다면 동맥경화에 도움이 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과즙을 설탕을 넣고 조려 젤리를 만들고 과육을 섞어 마멀레이드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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