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인 씀바귀 효능의 다양한 효과를 살펴보자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으로 씀바귀가 있다. 씀바귀효능은 소화불량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인 씀바귀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씀바귀는 식욕을 돋우어 주고 졸음을 쫓는 작용을 하여 봄의 음식을 아주 좋은 나물인데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폐의 기능을 증진시켜주어 환절기의 폐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른봄에 뿌리줄기를 캐어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지짐이로 해서 먹는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조리해야 한다. 어린잎도 같은 방법으로 나물로 만들어 먹는다. 달래, 냉이와 함께 봄나물 삼총사라고도 한다.

 

 

씀바귀에는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과 알리파틱 성분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에 잦은 질병으로 고생을 한다면 씀바귀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씀바귀의 약효는 해열, 건위, 조혈, 소종 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고 한다. 적용질환은 소화불량, 폐렴, 간염,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이다. 알리파틱 성분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면서 암을 예방하는 항암작용을 한다고 한다.

 

 

항산화작용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작용으로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씀바귀에는 항산화작용을 많이 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이는 시나로사이드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효능이 나타난다고 한다. 씀바귀는 콜레스테롤을 억제 시켜주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씀바귀 줄기에서 나오는 흰 진을 손에 난 무사마귀에 바르면 사마귀가 저절로 떨어진다. 항아레르기의 효과도 많다고 한다.

 

 

씀바귀에는 비타민 A와 칼슘과 인, 철분이 풍부해서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눈의 건강을 책임 질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진정작용을 함으로 인해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어서 눈에는 참으로 좋다고 한다. 씀바귀는 간의 해독을 돕는 성장호르몬의 분비촉진과 면역기능 강화의 생리작용이 있는 아르기닌 성분과 아스파르트 성분 등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지친 간을 회복시켜서 간을 건강하게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