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효능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감태는 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이다. 감태는 칼슘, 요오드, 비타민 B1,B2 가 풍부하고 미네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으로 인해 노화방지와 아름답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감태에는 항산화작용이 녹차보다 5배정도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이는 감태에는 해양폴리페놀 성분과 시놀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서 노화방지를 이끌어 낸다.

 

 

감태에는 플로로탄닌의 성분이 중추신경의 흥분을 억세하여 가비수용체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어 진정작용과 더불어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신경과민과 불면증등의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여 현대인들의 생활을 여유롭고 푸근하게 만들어준다. 감태가 관절염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체내의 염증을 완화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감태에서 추출한 연고를 관절염에 바르는 약으로 만들어 통증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감태에는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어 흡연으로 니코틴이 체내에 쌓인 사람들에게 니코틴을 해독해주고 중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감태에 들어있는 비타민 C, 무기염류, 요오드 성분은 성장기의 어린이의 발육을 촉진 시켜줄 뿐 아니라 혈액을 맑게하여주고 혈류세포를 활성화 하는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감태에 들어있는 후코이단과 플로로탄닌 성분이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항염효과, 노화억제효과 및 고혈압 억제효과 등에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태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주어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위궤양과 십이지궤양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절을 해주며 고혈압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감태는 바다의 약초로 간질환과 숙취해소에 좋다고 한다. 색은 갈색인데 건조하면 흑색으로 되며 우리나라의 제주조 일대 및 일부 남해안에 분호한다. 전복의 주 먹이이기도 하며 알긴산, 요오드 및 칼륨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