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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기분을 업 시켜주는 음식 5가지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1. 14. 07:00

우리나라는 명절이 되면 많은 친척들이 한데모여 오손 도손 정답게 하루를 즐기는 미풍양속이 있다. 그러나 연휴가 끝나면서 제자리로 복귀하면 기분이 울적해지고 우울감이 증가할 수 있다. 소위 연휴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연휴에 의한 피로감과 스트레슬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음식으로 처방하는 과채 5가지를 소개해 본다. 사람들의 기분을 북돋우는 데 비타민 B가 함유된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바나나는 비타민 B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비타민 B5와 비타민 B6의 공급원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로를 덜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 외에 비타민 C와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고 칼륨이 풍부하고 과육의 74%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호두는 건강한 지방인 오메사-3 지방산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며 비타민 함유량도 높다. 호두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B5, 비타민 B6 이 풍부하여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며 기분을 북돋우는 작용을 한다.

 

 

#시금치는 잎이 푸른 채소의 일종으로 비타민 B2, 비타민 B9, 비타민 C, 철분,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한 음식으로 주로 뜨거운 물에 데쳐 나물로 무쳐먹는 음식이다. 물에 오래 데치면 비타민이 파괴되므로 빠르게 데쳐야 한다.

 

 

#아몬드는 비타민 B1, B2, B3, B5, B6,  B9가 함유되어 있으며 호두와 마찬가지로 불포와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아몬드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비타민 B6,과 비타민 B12가 특히 풍부한 음식을 변환하게 된다. 또 비타민 E의 함유량이 높아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마그네슘, 철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도 풍부하다고 한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B1, B2, B6가 들어있으며 비타민 B6가 특히 풍부한 음식이다. 토마토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설탕이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소금을 살짝 치거나 물에 데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리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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