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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닥의 머리카락까지 지켜야 하는 탈모에 좋은 음식 4가지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1. 24. 16:05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현상은 미용의 적이다. 요즈음에는 젊은이들에게서 탈모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가 있다. 탈모가 일어나는 이유로는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이 먼저 꼽힌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술은 비타민 B를 파괴하고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서 탈모를 유발한다고 한다. 영양 부족도 탈모의 주된 원인인데 중병을 앓거나 해산을 한뒤 혹은 심한 다이어트 후에 탈모가 되는 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검은깨는 흑임자라고도 불리는 데 간장과 신장이 허해서 생기는 탈모에 좋다고 한다. 검은깨를 꾸준히 섭취하면 머리에 윤기가 흐르고 탈모가 예방된다고 한다. 검은깨를 곱게 갈아서 우유나 생수, 요구르트에 타서 아침마다 1잔씩 마시면 고혈압이나 탈모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호두는 체력 증강은 물론 각종 피부병과 탈모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호두열매를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호두의 잎을 달인 물을 이용하여 머리를 감으면 새치를 예방하거나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검은콩은 약콩이라고도 불리며 신장,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파괴된 신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준다고 한다. 특히 검은콩은 백발과 탈모 증세를 회복시켜 주는데 이는 검은콩에 들어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의 작용이라고 한다.

 

 

다시마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의 형성을 돕는 비타민 A와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켜주는 비타민 D와 머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 E가 듬뿍 함유되어 있어 탈모를 예방해 주는 효능이 우수하다고 한다.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고 탈모를 예방할려면 다시마를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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