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열매효능 간을건강하게 성인병예방 기관지기능증진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잎이 나는 것이 좋다 하여 오가라고 했다고 한다.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고 한다.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이 쓰인다. 약리작용은 면역증상,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이 보고되고 있다고 한다.

 

 

오가피열매에는 아칸토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아칸토사이드 성분이 간에 쌓인 유독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을 회복시키는데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꾸준히 섭위하며 숙취해소에도 좋으며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오가피 열매는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혈합을 정상적으로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며 이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높은 혈압을 낮추어 주고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오가피는 진정작용을 도와준다. 스트레스, 육아, 과도한 업무 등으로 지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데 이는 중추신경을 진정시켜주어 맑은 정신과 함께 뇌가 활성화되어 기억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오가피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어 지방이 우리 몸속에 축적되지 않게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도와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켜서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가피에 함유되어 있는 지이사노사이드 성분은 관절염과 근육통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가피 열매는 기관지 기능을 증진시키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평소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기침, 천식등 각종 기관지 관련 질환을 겪을 수 있는데 오가피의 세사민 성분이 기관지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하며 기침을 멎게 도와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