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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좋은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버섯, 느타리버섯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1. 1. 07:00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 등 여러 질병에 걸리기 쉽고 컨디션 조절에도 힘이 든다. 이런 환절기에 좋은 음식으로 느타리버섯이 있다. 느타리버섯은 환절기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이번에는 환절기에 좋은 음식은 느타리버섯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느타리버섯은 맛도 좋고 식감도 좋고 구하기도 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식재료이다. 느타리버섯은 살이 연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기를 없앤 다음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느타리버섯은 100g당 25kcal로 저칼로리 고단백음식으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이기도 한다. 느타리버섯은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느타리버섯은 칼슘과 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뼈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기도 한다고 한다. 어른신들과 갱년디 여성들, 그리고 성장발육이 활발한 청소년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재료이다. 느타리버섯은 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마른 고목이나 고사목의 그루터기에서 무더기로 돋아나 군생한다. 채취하여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엷은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조리에 이용한다.

 

 

느타리버섯은 항산화작용을 하고있는데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식품이라고 한다. 느타리버섯의 효능에도 항암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자주 섭취하면 암세포의 생성을 억제해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을 나타낸다고 한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후 나타나는 구토증상이나 탈모 증상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면역력 체계를 활성화 시켜 각종질병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할 수 있으며 환절기에도 감기를 에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느타리버섯에는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어서 동맥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관을 청소하여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데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서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주는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느타리버섯에 들어있는 에르고스테롤 성분은 혈압을 안정시켜서 고혈압을 완화시키고 예방해주는데 효능이 높다고 한다. 신선한 느타리버섯은 갓 표면에 윤기가 있고 갓 두께가 두툼하고 색택이 짙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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