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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인한 부상과 부작용 6가지 본문
사람들은 조깅이나 마라톤 같은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달리기는 체중을 줄여주고 심폐지구력이나 근력을 향상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운동을 하기에도 간편해서 좋은 운동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쉬운 운동이라고 하나 달리기도 잘못하면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다. 달리기로 인한 부상과 부작용 6가지를 알아보자.
'러너스 니'는 Runner's knee로 달리는 사람의 무릎부상을 말한다. 다리를 번갈아가며 반복적으로 앞으로 점프하고 착지하는 운동이 달리기로 무릎에 충격이 가해진다. 주의를 필요로 하는데 부상의 원인으로는 근육의 유연성이 없을 때, 낡은 신발을 계속 신을 때, 무리한 달리기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의 부상은 지나친 훈련에 있다.
아킬레스건 부상이 온다. 아킬레스건은 달리거나 걸을 때에 필요한 근육이 모여있는 곳으로 발꿈치 뼈의 뒤쪽에 위치하면서 체중을 최종적으로 받쳐준다. 운동중에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아 피로가 누적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달리기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않으며 아킬레스건 부상이 발생한다.
피로골절은 과도하게 훈련을 하면 뼈의 일부분이 스트레스가 쌓여 발생하는 골절을 말한다. 발에 과도한 충격을 주는 바닥이 단단한 신발, 낡은 신발, 착지자세 등은 위험한 요소이며 준비운동의 부족도 피로골절의 원인이 된다. 신발을 중요시하고 착지방법을 잘알아서 행하며 주법을습득하고 달리기 전후의 준비체조와 정리체조를 해야한다.
발목염좌는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갑지기 멈출 때나 순간적으로 출발하거나 달리는 도중 장애물에 부딪힐 때 발목에 무리가 생겨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날 때 생긴다. 염좌는 혈관이 파괴되고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어두울 때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 달릴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상해의 정도가 심각하다면 달리기를 중단하여야 한다.
정강이뼈와 근막의 손상은 달리기 운동의 초보자에게 흔히 발생한다. '신 스플린트'라고 하며 정강이뼈와 그 안쪽의 근육 사이에 있는 근막의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한다. 심한 훈련이나 내리막길을 달릴 때, 오버스트레칭 등이 의한 충격으로 발생한다. 신발이나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여서 예방을 하고 정강이에 충격을 주지않아야 한다.
장경인대염은 장경인대증후군이라고도 하며 무릎의 바깥쪽 통증이 발생한다. 장경인대는 골반의 옆 돌출부에서 시작하여 대퇴부와 무릎의 바깥쪽을 잇는 정강이뼈의 상단근처까지 이어진다. 무릎을 펴면 돌출부가 앞으로 움직이고 굽히면 뒤로 움직이게 된다. 수없이 반복되어 피로가 쌓여 장경인대가 굳게 되면 인대와 뼈가 마찰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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