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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효능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7. 3. 3. 09:46

열무는 어린무를 말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김치로 담구어 먹기도 하며 묻혀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을 수 있어 입맛이 없을때 겉절이로 해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 물냉면이나 비빔밥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비타민 C는 피로회복을 돕고 외부로 부터 세균과 바이러스를 예방해주고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열무에는 비타민 A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해주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A는 눈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시력이 나빠지지않게 보호해준다고 한다.

 

 

열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어 신진대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 변비해소에 효능이 있다. 열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소화기능을 촉진시켜주어 자연스럽게 변비를 해소하고 예방해 준다. 섬유질과 무길질이 풍부하여 몸매관리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열무에도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의 탄력성을 조절하여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열무를 많이 섭취하기를 권한다. 여름철에 되면 땀이 많이 나면서 몸속의 무기질을 배출하게 되는데 열무를 섭취하여 풍부한 무길질을 섭취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고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열무는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배부른 만복감을 주는 채소이다. 인삼이나 산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관의 탄력성을 조절하여 혈압이 낮은 사람은 높여주고 높은 사람은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인삼 대신 열무를 먹어주면 좋다고 한다.

 

열무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키가 작고 어린 열무를 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열무김치를 담그는 데 가장 많이 이용되며 잎은 날것으로 먹어도 좋고, 데쳐서 물에 담갔다가 참기름을 둘러 볶아 먹으면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잎이 금방 시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먹도록 하고 남은 것은 신문지로 감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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