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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어깨통증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9. 2. 12. 23:30

만성 어깨통증은 어깨통증으로 상부관절와순파열은 어깨관절연골인 상부관절와순이 견갑골 관절와에서 분리되는 병변으로 상완 이두건이 상부관절와순에 부착하는데 상완 이두건 손상 또는 건병등을 동반하고 있다. 어깨는 어깨 관절을 포함하는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구조물에 발생한 통증을 말한다.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주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한다.

 

 

관절와순손상 증상으로는 어깨의 통증을 동반한 잡음, 어깨에서 걸리는 듯한 느낌, 팔을 머리 위로 올릴시 통증, 3개월 이상의 통증, 특정방향의 운동제한, 특징적 증상으로 자지러지는 통증과 무거운 물체를 당기는 동작의 어려움이 있다. 관절와순질환은 위쪽 관절오목테두리와 두갈래근 부착부의 복합 손상을 의미한다. 두갈래근 힘줄의 긴 갈래는 관절오목테두리의 위쪽에서 기시하며 오목테두리 부위와 합쳐진다. 관절오목테두리는 무릎의 반월상연골에 해당하는 부위이며 관절오목의 가장자리를 형성하는 연골성 조직으로 관절오목의 깊이를 만들어 위팔뼈머리를 안정되게 위치하도록 한다. 퇴행성으로 인한 손상이나 급만성의 파열 등이 있다.

 

 

관절와순손상 치료는 초기치료로 약물치료, 스트레칭 등을 통해 연부조직을 강화하는 비수술적 치료, 수술치료로 관절내시경수술은 증상이 심하거나 파열이 크다면 연령, 필요한 기능의 정도, 파열의 정도, 기능 저하의 정도, 손상기전, 통증의 정도 등을 감안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MRI로 진단 가능하고 합병증과 후유증이 적다. 초기에는 한방치료나 약물치료, 스트레칭 등을 통해 연부조직을 강화하는 비수술적 치료를 한다. 증상이 심하거나 파열이 크다면 연령, 필요한 기능의 정도, 파열의 정도, 기능 저하의 정도, 손상기전, 통증의 정도 등을 감안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내시경 등을 이용해 치료시 염증 및 조직손상 등의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환자의 증상 및 질병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어깨관절은 관절 가운데 활동성이 가장 크지만 가장 불안정한 관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상부 관절와순 전후방 병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하기 전에 어깨관절의 가동성을 회복하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도록 한다. 또 어깨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어깨관절의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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