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블로그
돌미나리효능, 향이 강하고 알칼리성 식품인 돌미나리의 효능 본문
돌미나리효능을 알아보자.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 미나리를 말한다. 일반 미나리와 영양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향이 진하고 혈압 강하에 좋은 기능성 채소이다. 미나리는 물미나리와 돌미나리고 구분하는데 물미나리는 눈에서 재배되어 논미나리라고도 부르며 줄기가 길고 상품성이 높다, 돌미나리는 계곡의 샘터나 들의 습지 또는 물가에서 야생하는 것으로 줄기가 짧고 잎사귀가 많다. 밭미나리는 3기작 재배가 가능하고 정식 후 35~45이이변 수확할 수 있다.
돌미나리는 논미라리보다 향이 강하고 줄기 속이 차 있어 씹는 질감도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미나리는 황달과 부인병, 음주뒤의 두통과 구토에 효능이 있다고 하였고 또 해독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미나리는 김치를 담글때 양념으로 쓰이고, 전골이나 생선 종류의 탕을 끓인 때 빠지지 않는 재료이다.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고 데쳐서 제육이나 편육에 감아 강회로 먹기도 한다. 요즈음에는 샐러드에도 이용되고 녹즙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돌미나리에 들어있는 비타민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한방에서는 간의 독을 풀어주는 약재로 유명하다. 혈액속에 알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술을 마신 다음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돌미나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니 꾸준히 먹어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돌미나리는 혈액정화를 돕는데도 도움이 된다. 혈액이 맑게 도와주고 이로 인해 혈액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돌미나리는 수족냉증에 좋다고 하는데 혈액정화를 도와주어 혈액순환을 잘 되도록 돕는데 이로 인해 고르게 팔과 다리 끝까지 따뜻한 혈류를 운반해 주어 수족냉증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돌미나리는 혈압이 정상적인 수치로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는데 평소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돌미나리는 신진대사를 돕는다고 한다. 알칼리성으로서 산성으로 변홰가는 체질에게 좋고 칼슘, 비타민A와 비타민 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도와주므로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칼륨이 함유되어 잇어 몸 속에서 나트륨 작용을 억제하여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고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건강한 먹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톳 효능, 칼슘과 칼륨 철분이 많아 성인병을 예방하는 톳의 효능 (0) | 2016.09.20 |
---|---|
코코아 효능, 달큰한 맛에 몸과 마음을 모두 녹일수 있는 코코아의 효능 (0) | 2016.09.18 |
쭈꾸미 효능, 몸매를 관리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 (0) | 2016.09.09 |
더덕의 효능, 성인병을 예방하고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 (0) | 2016.09.08 |
간해독에 좋은 음식, 가장 좋은 효과를 주는 식품은?? (0)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