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 7가지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면 한번 따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가 알고 있었지만 지키지 못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이라고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잘 살펴보자

 

 

마늘은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마늘을 계속해서 섭취하면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진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마늘은 각종 질환을 예방하지만 감기에도 아주 좋다.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온 식품이다.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중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고 한다. 자주 조금씩 먹으면, 하루에 15~30g정도를 요리에 넣어 먹으면 감기는 예방이 되며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도 버섯을 섭위하면 좋다고 한다.

 

 

생선중에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는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어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준다. 연어, 고등어, 청어등에는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여 염증을 치료하고 흐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 부터 우리 폐를 보호해준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한다.

 

홍차와 녹차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보통사람들 보다 10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쇠고기에는 아연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이다.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아연 권장 섭취량의 30%가 들어있다고 하며 그 정도만 먹어도 면역력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구마에는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 A로 바뀐다. 고구마를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피부가 건강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능을 하게된다.

 

 

요구르트는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로서 장의 건강을 지켜준다. 하루에 200g 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많이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