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블로그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본문

건강한 먹을거리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2. 15. 21:38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우리몸의 면역기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알아보자. 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개선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송이 버섯을 버터, 양파와 함게 살짝 볶으면 볶이는 소리에 한 번 반하고 두번 째로 맛에 반하며 세번 째로 영양에 반하게 될 것이다.

 

 

사과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풍부한 파이토케미컬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 활성산소를 제거해줌으로써 각종 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과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을 예방해 주는데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성게알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엽산의 함유량도 많아 소화에 도움을 준다. 또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해독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성게와 같은 연골어류의 면역체계는 포유류의 면역체계와 유사해서 알맞게 섭취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화과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어 '여왕의 과일'로 잘 알려져 왔다.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해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다량 함유한 펙틴은 대장의 운동을 동와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무화과에 많이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비만을 예방하며 강력한 항산화 효과도 있다.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 불리고 있다. 당분 함량이 높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신진대사에도 도움을 주며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왔다.

 

 

정어리는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해서 심장의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오래된 통조림을 먹는 것보다 신선한 생선을 그릴에 올려 구워 먹는 것이 좋다. 일단 신선한 정어리를 구했다면 약간의 소금과 레몬 만으로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