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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운동방법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운동 5가지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12. 5. 21:05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운동 5가지로 강한 힘과 절 지치는 체력, 넘치는 활력을 보장받아 보자.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게일 뿐이다. 집에서도 충분히 기초 체력을 닦을 수 있다. 배울려고 하면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다. 시간과 경비가 들어가게 된다. 책이나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한번 시도해 보자.

 

 

스쿼트는 하체의 힘을 키우는 데에 좋은 운동이다. 역기를 어깨에 이고 앉았다 일어나는 스쿼트는 바벨운동의 왕이다.  앉았다 일어나는 과정에서 허벅지 앞쪽과 뒤쪽은 물론 엉덩이가 두루 강해진다. 역기의 무게를 온몸으로 지탱하게 되면 몸의 중심인 코어가 자연스럽게 단련이 된다.

 

데드리프트는 땅에 놓인 역기를 양손으로 잡고 전신을 쭉 펴면서 뽑아 올리는 운동이다. 허리를 지탱하는 척추의 기립근은 물론이고 허벅지 뒤쪽, 엉덩이, 등판 등 전신의 후면부 근육이 두루 강해진다. 악력과 코어까지 단련이 된다.

 

 

달리기는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운동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누구나 달릴 수 있다. 심폐 기능이 강화되고 심장과 혈관이 튼튼해진다. 혈액 속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수도 늘어난다.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며 비만과 당뇨에도 좋다.

 

 

버피는 악마의 운동이라고 한다. 올바로 선 자세에서 다리를 가볍게 구부리면서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동시에 두 발을 뒤로 빼 엎드려뻗쳐 자세를 만든다. 팔굽혀펴기 1회를 한다. 양팔을 그대로 둔 채 두 발을 팔이 있는 곳까지 끌어올리고 다시 점프하면서 박수를 친다.

 

 

케틀벨 스윙은 간단하면서 힘도 키우고 체력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케틀벨은 큰 손잡이가 달린 쇠구슬이다. 스윙은 케틀벨 운동 가운데 가장 기본이다. 양손으로 케틀벨을 들고 앞뒤로 흔드는 운동이다. 가벼운 무게로 스윙하면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무게를 올리면 근력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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