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효능 멜리사 해독작용, 소화촉진, 두통완화, 심혈관질병예방

레몬향이 나는 멜리사에 귀중한 양의 이름인 밤을 붙여서 생긴 이름이 레몬밤이다. 멜리사는 그리스어로 밀봉 이라는 의미인제 밀원으로 활용되어왔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반인의 멜리사는 봉밀로, 그의 언니 아마루타이아는 산양의 젖으로 제우스를 양육하였다고 한다. 멜리사는 여기서 유래되었다. 멜리사는 우리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어 차, 셀러드, 입요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레몬밤의 효능에는 두통에 효과적으로 작용을 한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은 늘 두통에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신경을 안전시켜서 신경성 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음식이 레몬밤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레몬밤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진정효과를 불러주는 레몬밤은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어 우울감을 느끼거나 무력함을 느낄 때 릴렉스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레몬밤은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레몬밤을 섭취하면 속을 편하게 만들어 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는이 있다. 소화불량으로 속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오바이트를 할 때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레몬밤은 해독작용을 한다고 한다. 독이 있는 식물을 마지거나 곤충이나 동물에게 물렸을 때 레몬밤이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전갈이나 독거미에 물렸을 때 해독작용이 있고 설사를 완화시키며 바이러스를 막는데 큰 효과가 있다.  레몬밤은 셀러드나 수프, 소스, 오믈렛, 육류나 생선요리 등의 맛을 내는 데도 이용되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지중해 인근에서 많이 자생한다.

 

 

고혈압을 낮추어주어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레몬밤에게 있다. 레몬밤에는 레몬과 유사한 향이 있으며 이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추어 둔다. 그래서 레몸밤의 향이 빠르게 뛰는 심장박동과 호흡을 안정시켜서 심혈관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도록 한다고 한다. 항바이러스 성질을 가지고 있어 헤르페스에 좋고 대상포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레몬밤은 천연두에도 효능이 있고 치통이 있을 때 입가심용으로 사용해 왔다. 독버섯해독, 복통, 위궤양, 생리통 억제, 생리 촉진에 사용해 왔으며 예로부터 향기요법인 방향요법에 필수적으로 사용해 왔다. 잎과 자지에서 추출한 기름은 탈모방지, 목욕제 등으로 이용되며 차는 진정, 건위, 강장, 신경 고양 등에 호능이 있으며 기분을 상쾌하게 하기 위하여 마시기도 한다. 여성의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