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식품 아보카도, 올리브유, 아몬드, 고등어, 오트밀, 호두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속의 세포막 형성에 중요한 구성 요소로 우리 인체는 자연적 현상으로 체내에 생성된 효소 등이 있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아준다. 항산화제인 비타민 A, C, E 등을 섭취하면 세포막 장애를 예방한다. 항산화식품으로는 녹황색 채소류, 해조류, 견과류, 종자류, 과일류 등이며 불포화지방산은 인체 내에서 생산되지 않고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지만 과다 섭취는 다른 문제가 샐길 수 있으므로 하루 총열량 10%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루테인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눈을 건강하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우리 몸의 심혈관계를 보호하고 기능을 좋도록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유해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하는데 어떠한 음식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지 알아보자.

 

 

올리브유 속에는 비타민, 폴리페놀 등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능데 식물성 오일로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고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몬드도 블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중 하나이다. 풀라보노이드 성분과 폴리페놀, 비타민, 특히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고 마그네슘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트밀은 귀리를 말하는데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불릴정도로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단백질,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성인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변비와 염증을 예방하는데에도 효능이 높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오트밀은 나트륨에 대해 길항작용을 갖는 칼륨 함량이 많아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고등어에도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다.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가 혈액이 엉기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는 고등어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호두에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다. 심장질환, 성인병을 예방하고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항산화효능도 풍부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