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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는 천연 항산화제와 필수지방산으로 성인병과 노화를 방지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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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는 천연 항산화제와 필수지방산으로 성인병과 노화를 방지한다.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6. 8. 26. 15:02

포도씨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폴리페놀은 비타민 E의 50배가량 되는 강한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한다. 포도씨유는 포도씨에서 추출하여 귀한 식재료이며 높은 온동에서 안정하여 튀김 요리에 적당하다고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최근 웰빙 식용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재료이다. 구입을 할 때는 침전물이 쌓이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개봉 후에는 냄새를 맡아 보아 오래된 기름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보관을 할 때는 뚜껑을 잘 닫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하도록 한다.

 

 

포도씨유는 필수지방산 공급원으로 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간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담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천연 항산화제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E와 레놀렌산이 풍부해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리놀렌산은 우리 몸의 필수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어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전 형성을 방지하여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예방하며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에 관계하여 스트레스를 막는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식물성 기름에 함유된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며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서 세포 내 노폐물이 발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우리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액의 흐름이 고르지 못하고 혈전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포도씨유는 혈액순환을 도와 우리 몸속에 혈액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 혈액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돌도록 해서 혈전의 형성을 방지해서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 시켜준다.

 

포도씨유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일반 식용유의 토코페롤 보다 항산화력이 16배 이상 높다. 혈중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우리 몸속의 유해산소를 해독해주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포도씨유에는 토코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생체 내에서 발생하는 지질 산패를 방지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 주어 노화 를 방지하고,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천연 항산제로 혈관 확장 항응혈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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