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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효능, 몸매를 관리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 본문
쭈꾸미는 문어과에 속하는 두족류의 한 종으로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 일본, 중국, 인도, 태평양 연안에 분포하며 야행성으로 보통 바위 구멍이나 바위틈에 숨어있다. 정확한 이름은 주꾸미가 맞다고 한다. 봄이 되어 수온이 올라가면 먹이가 되는 새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서해 연안으로 몰려든다. 그물로 잡거나 전통적인 방법인 소라와 고둥의 빈 껍데기를 몇 개씩 줄에 묶어서 바다 밑에 가라앉혀 놓으면 쭈꾸미가 이 속에 들어간다.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들어찬 겅슨 특히 맛이 좋기 때문에 3월에서 4월이 제철이며 싱싱한 것은 회로,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구워먹거나 끓는 물에 대쳐서 먹기도 한다.
쭈꾸미는 DHA 성분을 비롯해서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에 좋을 뿐 아니라 식감과 맛까지 좋아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보고 있다. 쭈꾸미는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줌으로 혈액을 정화시켜주어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고르게 이루어 질 수 있게 도와주어 뇌졸중,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을 비롯해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에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쭈꾸미는 몸매 관리에 좋다고 한다. 100g당 47kcal로 낮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나 필수아미노산 성분과 저지방 음식으로 몸매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에 흡수 이용된다. 아미노산은 동물의 체내에서 다른 아미노산으로 부터 만들어지는 것과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음식으로 섭취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음식으로부터 공급해야만 하는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부른다.
쭈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좋은데 체력이 떨어진 것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숙취해소에도 타우린이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 타우린은 쓸개즙을 만드는 것 외에도 많은 생물학적 기능을 한다. 근골격계를 만들고 심혈관계가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타우린은 뇌혈관장벽을 통과할 수 있어서 신경전달물질을 막고 해마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등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조절할 수도 있다. 활성산소를 막고 삼추압을 조절하며 칼슘의 항상성을 지키고 지방조직을 조절해 비만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해소에도 효과적이고 남성들의 보양식으로 정력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우리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나 어지럼증,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쭈구미에는 철분과 인 성분이 풍부해서 어지럼증을 비롯해서 빈혈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신안정을 시켜주는 효능으로 긴장감을 해소하고 뭉친 근육과 통증을 완화시켜즈는데 효과적이고 긴장이 되면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심신안정으로 인해 진정시켜주고 나아가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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